도요타, 한국에서도 1만3천여 대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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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도요타 자동차 일부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한국 도요타자동차가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대상은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렉서스ES350 등 3개 차종 1만2천984대로 바닥매트가 앞으로 밀려 올라가 가속페달을 간섭해 가속페달이 복귀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차량에 대한 무상수리는 오는 19일 한국도요타자동차 공식 렉서스 서비스센터와 도요타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시작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