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생활건강용품 전문 업체인 조아생활건강(대표 유익수)은 목과 허리, 엉덩이를 마사지 할수 있는 안마의자 ‘휴테크 바디세븐’(모델 HT-7200)을 24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기존 의자의 시트와 등받이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제작돼 사무실 거실 자동차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격이 저렴해 기존 수백만원대의 고가 안마의자를 구입하는데 따른 부담을 덜어주는 제품”이라며 “이동도 간편해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곳이면 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제품 구입은 온라인쇼핑몰(www.i-hutech.com)과 백화점 및 대형할인마트에서 하면 된다.가격은 29만8000원.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