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24 10:13
수정2010.02.24 10:13
KT는 기업용 유선전화와 SHOW휴대폰만 있으면 직원들간 부담 없는 통화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사내 게시판 정보공유도 가능한 신개념 기업용 FMC 통화서비스인 'kt 아이콜(icall)'을 선보입니다.
'kt 아이콜' 은 3세대 이동통신망(WCDMA)과 KT 유선지능망을 이용해 제공되는 기업용 통화서비스로 기업은 추가적인 시설투자 없이 이미 구축해 놓은 기존의 통신장비(PBX 및 통신서버 등)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SHOW 휴대폰에 'kt 아이콜'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월정액 1,0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kt 아이콜'을 통해 검색된 임직원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언제 어디서나 50% 할인된 금액(10초당 9원)으로 통화 할 수 있습니다.
안병구 KT BIZ컨버전스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서비스는 기업의 유선전화와 개인의 휴대폰을 결합해 부담 없으면서도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어 기업의 업무생산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해 지난 1월에 선보이게 되었다."며 "2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활동을 진행, 향후 기업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