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국은 지난 30년간 중국 근해의 해수면은 연평균 2.6㎜씩 상승했으며 이는 세계평균(1.7㎜)를 크게 웃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연안지방의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해수면 상승속도가 빨라졌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조그만 태풍에도 강물이 범람할 수 있는 만큼 장강삼각주 등 큰 강을 끼고 있는 곳은 방파제 등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이징=조주현 특파원 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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