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마진 하락보다는 성장성 확보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은 대림산업이 올해 해외건설 수주정책을 공격적으로 전환한 것을 마진하락 리스크로 보기보다는 성장성 확보를 위한 바람직한 정책적 변화라고 설명했다. 또 이로 인한 해외건설 부문 수주와 매출 증가율은 각각 19%와 35%에 이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1천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