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영엠텍, 모노레일 사업 진출 5%↑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영엠텍이 차세대 성장사업인 모노레일 사업에 진출합니다.
삼영엠텍은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는 승객운송용 모노레일 사업자로 참여합니다.
국내에서 첫 시도되는 도시내 모노레일 사업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명덕로 구간입니다.
현재 기반 공사가 진행중이고 삼영엠텍은 모노레일 슈를 개발해 공급하게 됩니다.
모노레일 슈는 모노레일과 교각을 연결시켜주는 장치로 이 기술과 특허를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은 삼영엠텍이 유일합니다.
삼영엠텍이 독보적으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올해 초 배정돼 있는 200억원의 수주는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티 지진 사태로 지진과 관련된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삼영엠텍은 현재 이와 관련된 수주를 현대건설, 삼성물산등의 거래처를 통해 약 173억원의 수주를 올린 상태입니다.
한편 삼영엠텍의 지난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20% 성장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