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의심되는 유제류와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된 살처분의 유제류가 3천여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5일 16시 현재 구제역과 관련해 살처분된 소와 돼지 등 유제류는 1천790여두에 이르고, 예방적차원에서 살처분된 유제류는 604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