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1 09:40
수정2010.01.11 09:40
네프로아이티가 일본에서 앱스토어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 게임 업로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앱스토어(App Store)는 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용 응용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서비스로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은 10만개 이상, 애플리케이션들의 다운로드 수는 30억건이 넘는다.
네프로아이티가 이번에 준비중인 게임은 ‘루나스토리’와 ‘과일농장 타이쿤’이다.
네프로아이티측은 “현재 일본국내 아이폰 판매대수가 비공식적으로 300만대를 돌파하였고, 일본의 앱스토어 시장은 더욱 더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