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권태길씨 전무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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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권태길씨를 신설 조직인 인스티튜셔널 세일즈(Institutional Sales)총괄 전무로 영입했습니다.
권 신임 전무는 채권, PEF, 법인 영업 전문가로, 95년 뱅커스트러스트 서울지점을 시작으로 뱅커스트러스트 홍콩/싱가폴 법인과 도이치뱅크 런던법인 이사를 거쳐 골드만삭스 홍콩법인 한국총괄을 역임했으며, 트러스톤자산운용 싱가폴법인 대표로 헤지펀드를 설립하고 운용하는 등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인스티튜셔널 세일즈 부문은 법인영업사업본부와 채권본부를 총괄하게됩니다.
이밖에 메리츠증권은 프로젝트금융4팀을 신설하고 유민우씨를 영입해 상무보로 임명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