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삼양인터내셔날 대표 차광중)에서 나노 니켈 테크놀러지의 IN퍼터를 출시했습니다. 나노니켈 테크놀로지 IN퍼터는 니켈을 코팅한 초 경량 폴리머소재의 플랫트를 헤드 페이스에 인서트해 균일한 탄성으로 인해 거리조절과 방향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핑 골프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초 경량 소재로 페이스에 인서트해 40g의 잉여 중량을 주변부에 재 배치 할 수 있어 관성모멘트를 최대한 높인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IN 퍼터 시리즈의 모델은 총 10가지 디자인으로 왼손용과 오른손용 모두 공급되며 33"/34" 길이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핑골프는 종로구 재동 소재 본사에서 모든 골퍼의 스윙과 체형에 맞는 클럽을 판매하기 위해 정교한 퍼터 피팅도 함께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