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의 향연…'하얼빈 빙설축제' 개막 입력2010.01.06 17:14 수정2010.01.07 09: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하얼빈 국제빙설축제'가 개막된 5일 얼음으로 만든 궁궐이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세계 3대 눈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하얼빈 빙설제는 건축물이나 유명 조각상들을 본떠 만든 정교한 얼음 작품들로 유명하다. 주최 측은 한 달간 열리는 축제에 200만명 정도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얼빈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 2월 소매판매 추정치 크게 밑돌아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소매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2% 증가한 722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7일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추정치(전월 대비 0.6%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2 '오사카 엑스포' 한 달도 안 남았는데…이대로 가다간 '초비상'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이하 오사카 엑스포)의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관람 의향을 보이는 일본인은 10명 중 3명꼴에 불과해 여전히 관심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4&si... 3 김정은·푸틴 또 한번 만나나 러시아 외무부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북한을 방문해 ‘최고위급 접촉’ 일정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루덴코 차관이 지난 15일 평양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