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건강한 노사문화' 홍보작품 공모전에서 영상물부문에 배형만씨 팀,CM송부문에 황선필씨 등이 최고상인 금상(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531명이 3104건의 작품을 출품했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전운배 노동부 노사협력정책국장과 이계민 한국경제신문 주필,구자승 상명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영상물부문=금상 배형만 이대훈 이수민 김영락 홍형기씨 팀,은상 김세형씨,동상 김미정씨 △CM송부문=금상 황선필씨,은상 정훈씨,동상 배형만 이대훈 이수민 김영락 홍형기씨 팀 △디자인부문=금상 방세종씨,은상 신재혁씨,동상 장윤호씨 △수기 · 체험기부문=금상 박기석씨,은상 김영신씨,동상 박종희씨 △슬로건 · 표어부문=금상 김혜리씨,은상 박정일씨,동상 김선임씨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