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은 △산업△교육△일반 등 3분야.추천은 동명대상위원회 위원장과 산하 위원 등이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상금은 1인당 1000만원씩.시상식 일정은 2010년 1월 15일.
동명대산은 산업화 시대 수출과 경제발전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고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부산을 상징하는 공익성격의 상이다.
제1회 수상자로는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목연수 부경대 전 총장, 우병택 부산시의회 초대회장 등이 선임됐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