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계기로 이탈리아 시장에서 LED TV, 풀HD TV 등 프리미엄급 제품군의 다양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7월 이탈리아 LCD TV 시장 점유율 40.2%(금액기준)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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