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22 17:25
수정2009.09.22 17:51
효성이 하이닉스 반도체를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등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5시 하이닉스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효성 1곳만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환은행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입찰 자격을 부여해 제안서를 받는 등 예비입찰과 본 입찰을 거쳐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