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이 11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시스템 공사계약을 맺었습니다. 지앤알은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영양 해달뫼 태양광발전소와 태양광발전소 시스템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전소 규모는 180KW로 계약금액은 전년도 매출액 대비 2.2%인 10억9천만원입니다. 지앤알 관계자는 환경훼손 유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건물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와 국산제품 사용비율이 높고 환경훼손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형발전소 위주로 영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