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외환은행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다음달 11일까지 경영진에 대한 스톡옵션,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종합검사를 받게 됩니다. 특히 외환은행 검사에서는 스톡옵션과 해외 현지법인의 금융사고, 부실 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액 등에 대해서 주로 다뤄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