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오리온의 2008년 연차보고서가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LACP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을,미국의 연차보고서 평가 전문회사인 머콤에서 주관하는 ‘ARC어워드’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이들 상은 연차보고서 평가분야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며 오리온의 연차보고서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뜻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2005년부터 LACP 비전 어워드에서 5년 연속,ARC어워드에서는 4년 연속 수상하는 것이다.이번 연차보고서는 다이어리와 비슷한 컨셉트로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의 8가지 평가항목 중 내용전개,재무정보,메시지 전달력,정보 접근 용이성에서 만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