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푸조 '투기등급'으로 낮춰 입력2009.08.07 17:38 수정2009.08.08 09: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6일 푸조 · 시트로앵그룹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인 'BB+'로 한 단계 내리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낮췄다. S&P는 "유럽 각국 정부가 내놓은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내고는 있지만 경제 회복 시점은 늦춰질 것"이라며 "이는 내년 자동차 판매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푸조의 수익성과 금융 사정이 상당히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공항서 '750mL 양주' 2병만 샀는데…'파격 소식' 나왔다 2 2월 수출 1% 증가한 526억달러…한 달 만에 반등 성공 3 [속보] 2월 무역수지 43억달러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