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기업이미지(CI)를 바꾸고 '쇼퍼스 헤븐'이란 새 슬로건을 선보였다. 새 CI는 고객을 향한 인터파크의 사랑과 세상의 모든 새로움 · 놀라움 · 트렌드를 담는다는 의미의 '하트 트리'(로고)로 구성됐다.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은 "G마켓 매각 이후 인터파크 단일 사이트로 전자상거래 사업을 일원화하고 재도약하기 위해 CI를 변경했다"며 "10~20대에게도 트렌디한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