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인식에는 인천관광공사의 최재근 사장을 비롯 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 부사장인 글렌 드 수자(Glenn De Souza), (주)비지에이치코리아 박헌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의 호텔 체인으로서 현재 전세계 80여 개국에 4200여개의 호텔을 특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어 송도 파크 호텔이 체인에 가입함으로써 호텔 인지도 향상 및 수익성 제고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가 소유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송도 파크 호텔은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호텔로 객실 300실과 뷔페레스토랑, 커피숍&라운지, 사우나, 연회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동북아시아 경제의 중심지로 개발중인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경제자유구역, 수도권을 연결하는 국제 허브 호텔로 비즈니스맨들과 관광객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기능적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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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송도 파크 호텔은 비즈니스 고객들이 머무르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최대한의 서비스를 갖추었으며, 특히 여성 전용층과 승무원라운지, VIP 라운지 등을 설치하는 등 여성고객과 항공승무원 및 비즈니스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인천관광공사는 또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송도 파크 호텔이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서비스를 원하는 내·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에게 특급 호텔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창출과 소비확대 등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