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내무부는 지난 15일 시밤유적지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대상 자살 폭탄테러 사건에 직 · 간접적으로 개입한 용의자 12명 중 6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예멘 내무부는 부처 홈페이지를 통해 "수배 용의자 중 알 카에다 소속 6명을 체포했다"며 "다른 용의자들에 대해서도 검거작전을 벌이고 있는 중"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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