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8일 서울 본점 1층 정문 앞에 숭례문 화재 1주년(2월10일)을 맞아 추모하는 의미로 '숭례문 미니어처'를 전시했다. 이 모형물은 숭례문의 10분의 1 크기로 전흥수 한국고건축박물관장(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이 제작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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