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정준양 회장 임기 3년 보장 등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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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오전 11시부터 차기 회장 임기 결정과 이사진 변경을 위한 이사회를 엽니다.
정준양 회장 후보에 대해 상임이사 잔여임기 1년을 포기하는 대신 3년 임기 상임이사로 새로 선임해 3년간 회장직 수행을 보장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사의를 밝힌 이구택 회장을 포함해 임기가 끝나는 조성식, 이동희 부사장에 대한 이사진 조정은 물론 서윤석 이대교수와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허성관 전 장관 등 사외 이사 일부 교체도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