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유지태의 애인으로 열연한 배우 차예련의 스타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차예련의 스타화보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됐으며 특히 세부서도 가장 호화롭다고 인정받는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이뤄졌다.

차예련은 이번 촬영을 통해 우유빛 살결을 자랑하는 동시에 모델 활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차예련의 뽀얀 피부와 세부의 강렬한 햇살이 만나 빛나는 바람에 '자체발광 차예련'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차예련은 "올해 초부터 드라마와 스타화보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기축년이 소띠해인데 나도 소띠인 만큼 올해는 더욱 더 다양한 연기활동을 통해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예련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무료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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