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08 09:56
수정2009.01.08 09:56
안명규 LG전자 북미지역본부장 사장은 "경기침체는 경쟁사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안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박람회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지만 경쟁사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관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고객을 위한 마케팅 비용과 연구개발 투자는 줄이지 않아 위기 이후를 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