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30 10:15
수정2008.12.30 10:15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내년 수출이 연간으로는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회장은 내년도 수출입 전망에 대해 "10월부터 나타난 수출부진이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내년 전체로는 수출증가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FTA의 비준안 처리에 대해서는 "FTA가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조속한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