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는 신제품 '뎅기 엔에스원 항원 래피드'와 '마이오글로빈 앤트로포닌아이 듀오'에 대한 수출용 제품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뎅기 엔에스원 항원 래피드의 경우 혈청 또는 혈장 중에 존재하는 뎅기 바이러스 항원 검출용 진단 검사 제품이며, 마이오글로빈 앤트로포닌아이 듀오는 심근경색을 진단 및 검사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