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일본배우 아오이유우를 닮은 일반인이 출연해 화제다.

이날 임정은은 아오이유우를 닮은 대학생 황승언을 데리고 나왔다. 뛰어난 외모 남성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황승언은 허리 21인치의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섹시웨이브 댄스를 과시해 남자 출연진들에게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최종결정에서 남자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얻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날 '스친소'는 '드라마 같은 데이트' 특집으로 유건, 김정욱, 임정은, 서유정, 김시향이 주선자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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