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자유시장경제 확산에 기여한 출판물과 학술논문 기고문 교육기관을 선정,매년 포상하고 있다. 이날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출판 부문에서는 신노동연구회(남성일 서강대 교수 외)의 《한국의 노동 어떻게 할 것인가》가 대상을 받았다.
학술논문ㆍ기고 부문에서는 김재홍 한동대 교수의 〈신문시장 경품 제공의 경쟁제한성 분석〉 논문이 대상을,자유주의와 시장경쟁체제의 확산을 주창하는 글을 언론에 기고해온 김영봉 중앙대 교수와 조동근 명지대 교수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