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CEO들 건국대 강단 선다‥이휘성 대표 등 21명 2009년 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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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성 IBM코리아 대표 등 21명의 대기업 임원진이 건국대가 올해 신설한 기술경영(MOT) 학과의 겸임 교수로 강단에 선다.
12일 건국대가 밝힌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와 기술경영대학원 운영계획안'에 따르면 국내 대학 최초로 신설한 기술경영 학과에 국내외 기업의 대표적 이공계 출신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을 겸임교수로 대거 초빙해 내년 봄학기부터 기술경영 실무 교육을 강화한다.
이번에 임용되는 겸임교수는 이휘성 IBM코리아 대표 외 김영기 LG전자 부사장,임규관 SK텔레콤 전무,박정현 구글코리아 상무,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이장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박사,조성복 한국기술가치평가협회 회장,여인국 한국기술연구소 본부장,공선표 CEO컨설팅그룹 대표 등이다. 정선양 기술경영학과 교수는 "산업과 연구 현장의 기술개발 흐름과 기술경영 실무,글로벌 시각에서 기술경영의 신조류에 관한 심층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12일 건국대가 밝힌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와 기술경영대학원 운영계획안'에 따르면 국내 대학 최초로 신설한 기술경영 학과에 국내외 기업의 대표적 이공계 출신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을 겸임교수로 대거 초빙해 내년 봄학기부터 기술경영 실무 교육을 강화한다.
이번에 임용되는 겸임교수는 이휘성 IBM코리아 대표 외 김영기 LG전자 부사장,임규관 SK텔레콤 전무,박정현 구글코리아 상무,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이장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박사,조성복 한국기술가치평가협회 회장,여인국 한국기술연구소 본부장,공선표 CEO컨설팅그룹 대표 등이다. 정선양 기술경영학과 교수는 "산업과 연구 현장의 기술개발 흐름과 기술경영 실무,글로벌 시각에서 기술경영의 신조류에 관한 심층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