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02 09:47
수정2008.12.02 09:47
예당온라인이 중국, 대만 등 주요 수출국 외에 유럽과 북미 시장에도 힘을 기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당온라인은 2일 "지금까지 중국, 베트남, 태국 등에 주로 수출을 했지만, 해외 80개국에 수출이 된 '에이스온라인'을 기반으로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도 앞으로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비행시뮬레이션 게임 '에이스온라인'은 현재 북미를 비롯해 영국, 독일 등 유럽 일부 지역과 러시아에서 상용화됐으며, 터기, 프랑스 등에서도 곧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수출이 많았던 '프리스톤테일2'뿐만 아니라 '오디션2'가 상용화되면 북미, 유럽 지역에서의 매출이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