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서초 신사옥에서 첫 사장단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찬구 고려대 교수를 초청 '전략적 브랜드 관리'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 사장단은 이를 바탕으로 다음주 사장단 회의에서 각 계열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