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와 경유값이 리터당 각각 1천400원대와 1천3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휘발유값은 리터당 1493원45전으로 전날보다 11원이 하락했으며, 경유값은 리터당 1천399원으로 5원가량 내렸습니다. 정유업계는 우리나라가 많이 도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가 1년 10개월 만에 배럴당 40달러대에 진입해 환율이 급상승하지 않는 한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