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아트(대표이사 이계성)가 8월26일부터 '추석맞이 판화 경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출품작은 마광수 이정웅 반미령 정강자 이목일 김형근 김전선 전준엽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다.

메가아트 이계성 대표는 "경매라고 하면 고가의 낙찰만 생각하는데 그릇된 생각이다"라며 "편안한 가격으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 판화 작품을 낙찰받을 경우, 이중섭 작가의 판화(사후판화) 작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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