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주식시장에서 국민연금의 주식투자 여력이 10조원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홍영만 금융위 자본시장 정책관은 원칙적인 측면에서 보면 수익률을 높여야 할 국민연금으로서는 현 시점이 저가매수 타이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올해 투자 계획이 250조원이고 이가운데 23.8%를 주식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