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로봇산업 5개년 마스터플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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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지능형로봇 개발과 보급촉진에 관한 5개년 기본 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산·학·연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려 '로봇기본계획 기획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장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홍석 단장이 맡고 현대중공업, 삼성테크윈 등 로봇제조 대기업과 로봇전문기업, 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자부품연구원 등 업계와 학계, 연구계도 참여해 의견을 담게됩니다.
원영준 지경부 로봇 팀장은 "이번 로봇산업 5개년 마스터플랜은 그동안 산재해 있던 로봇정책을 범부처적으로 세우는 첫 계획으로 의미가 자못 크다"며 "정부의 로봇 신성장동력 사업의 로드맵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