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자사의 오토플랜(Autoplan) 중고차 할부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오토플랜 중고차할부 고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100만번째 고객에게 1년치 주유권(1명)을 제공하고, 99만번째부터 1천번째, 2천번째, 3천번째 등 매 1천번째 고객에게 네비게이션(1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 특성상 발생 가능한 잔고장에 대비해, 전국 4천여개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5개월/5천km무료 보장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고객 감사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