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8.08 10:59
수정2008.08.08 10:59
현대제철이 세계 최대 광물회사인 호주의 리오틴토와 연간 100만톤 이상의 제철용 유연탄에 대한 구매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제철은 2009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10년간 리오틴토로부터 제철용 유연탄을 공급받게 돼 안정적인 원료 확보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5일 서울사무소에서 석탄 전문 공급업체인 호주 웨스파머스와도 2009년 4월부터 5년간 연간 50만톤의 제철용 유연탄에 대한 구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바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