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말복을 하루 앞두고 부산 해운대 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250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제공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말복을 앞두고 평소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은 회사이익의 사회환원이란 책임을 다하기 위해 회사 내 90여 개 봉사팀을 만들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방역활동, 비닐하우스 개보수 작업 등을 한 바 있습니다. 또 지역사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특산품 팔아주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돕기, 의료봉사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