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녁 발표된 로또 296회 행운의 1등 당첨자가 8명 나왔다.

나눔로또는 제296회차 로또 복권 추첨 결과 당첨된 8명은 각각 30억6천608만8천27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6개 당첨 번호는 3, 8, 15, 27, 30, 45이며 보너스 숫자는 44.

로또295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번주에 큰 기대를 모았지만 그만큼 로또를 산 사람들이 많았고 1등 역시 8명으로 나뉘어 당첨금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번 회차의 1등 총 당첨금은 245억2천870만6천200원이었지만 1등 당첨자가 많아 횡재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6개 당첨 번호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44를 맞힌 2등은 53명으로 각각 4천624만3천415원이 지급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