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17 09:00
수정2008.07.17 09:00
하나은행이 정규직 신입 행원을 지난해보다 60% 더 채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달까지 265명의 정규직 행원을 선발한 데 이어 앞으로 가계금융직군 200명과 종합직 100명 등 총 300명의 정규직을 추가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41개 지점을 새로 개설하는 등 영업력 강화를 위해 신규 채용을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