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 득남 "이제는 두 아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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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40)이 1남 1녀의 아빠가 됐다.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씨가 지난 15일 오수 4시 30분께 3.4kg의 건강한 아들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것. 신해철의 소속사 휴먼 엔터테인먼트측은 "현재 산모인 윤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며 "신해철이 첫 딸에 이어 둘째도 딸을 원했지만, 아들을 낳았고 지금은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만으로도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해철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부인 윤원희씨와 지난 2002년 9월 비밀 결혼으로 결혼 4년만인 2006년 첫 딸을 낳았었다.
한편, 신해철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음반인 '리멤브런스(Remembrance)'를 발표했다. 이어서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20주년 기념공연을 갖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