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자산, 원금보존형 '플레티넘 지수연계 ELF'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자산운용은 BNP 파리바 플레티넘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펀드(ELF)를 오는 25일까지 신한은행과 CJ투자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BNP 파리바 플레티넘 지수(Paribas Platinium ER Index)란 인덱스 오브 인덱스의 개념으로 BNP 파리바에서 운용 및 발표하는 주식, 상품, 외환, 변동성의 4개의 인덱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지수다. 네가지 인덱스는 각각의 시장을 투자대상으로 해 차익거래 전략을 통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이다.
'CJ 플레티넘 지수연계 펀드'는 만기2년의 원금보존 추구형 펀드로서, 만기시 플레티넘 인덱스 성과의 2배(200%)가 펀드의 상환수익률이 된다.
CJ자산운용 파생운용팀의 방대진 과장은 "최근 미국의 모기지 부실에 따른 전세계 증시의 동반하락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불확실성이 커져 있는 상황에서는 주식시장의 상승이나 하락과 크게 관계없이 장기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절대수익 추구형 펀드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BNP 파리바 플레티넘 지수(Paribas Platinium ER Index)란 인덱스 오브 인덱스의 개념으로 BNP 파리바에서 운용 및 발표하는 주식, 상품, 외환, 변동성의 4개의 인덱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지수다. 네가지 인덱스는 각각의 시장을 투자대상으로 해 차익거래 전략을 통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이다.
'CJ 플레티넘 지수연계 펀드'는 만기2년의 원금보존 추구형 펀드로서, 만기시 플레티넘 인덱스 성과의 2배(200%)가 펀드의 상환수익률이 된다.
CJ자산운용 파생운용팀의 방대진 과장은 "최근 미국의 모기지 부실에 따른 전세계 증시의 동반하락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불확실성이 커져 있는 상황에서는 주식시장의 상승이나 하락과 크게 관계없이 장기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절대수익 추구형 펀드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