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4일) 씨앤에스, 하이닉스와 전략적 제휴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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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소폭 하락하며 540선에 턱걸이 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1.84포인트(0.34%) 내린 541.12로 장을 마쳤다. 오전장에 꾸준한 강세를 보여 나흘 연속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오후 들어 하락 반전했다.
하이닉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자금유치에 성공한 씨앤에스와 하이닉스로 인수되는 실리콘화일이 동반 상한가에 올랐다. 암종양 제거 세포치료제 개발 소식을 전한 엔케이바이오는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아직 초기 단계라 효과를 확신할 수 없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 향후 주가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
토목전문업체인 우원이알디 측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아이티플러스도 상한가에 오르며 나흘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국내 유일의 인공위성 제작업체 쎄트렉아이는 상장 후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장후 약세를 보여 지난주 공모가의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몰린 때문으로 분석된다.
14일 코스닥지수는 1.84포인트(0.34%) 내린 541.12로 장을 마쳤다. 오전장에 꾸준한 강세를 보여 나흘 연속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오후 들어 하락 반전했다.
하이닉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자금유치에 성공한 씨앤에스와 하이닉스로 인수되는 실리콘화일이 동반 상한가에 올랐다. 암종양 제거 세포치료제 개발 소식을 전한 엔케이바이오는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아직 초기 단계라 효과를 확신할 수 없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 향후 주가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
토목전문업체인 우원이알디 측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아이티플러스도 상한가에 오르며 나흘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국내 유일의 인공위성 제작업체 쎄트렉아이는 상장 후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장후 약세를 보여 지난주 공모가의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몰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