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이 내년 상반기까지 자회사인 동국S&C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합니다. 동국산업은 풍력발전 WIND TOWER 세계시장 1위 업체인 동국 S&C 기업공개를 위해 삼성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국S&C는 지난해 1천445억원의 매출과 16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회사로 동국산업은 세계 풍력발전시장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