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미국산 쇠고기 유통과 관련해 67.2톤에 대한 합격 검역증을 발급했습니다. 검역원측은 30일 오후 4시 현재 중부지원 에서 66.7톤, 인천지원에서 0.5톤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합격증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역원측은 또, 수입 통관을 위해 업체들이 신규로 114.8톤이 신청해 검역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