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후 호아킨 알모니아 EU 경제통화집행위원과 면담을 갖고 양측 협력 방안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정책적 대응방안 및 국제적 공조방안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한-EU FTA가 양측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윈윈 전략임에 공감했습니다. 강장관은 이 자리에서 교역 및 투자 규모 면에서 EU는 한국의 가장 중요한 경제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