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9일 맥주 상표에 품질유지기한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주류의 상표 사용에 관한 명령 위임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품질유지기한 표시제'는 식품의 '유통기한'만큼 강한 것은 아니지만 맥주가 기준 품질을 어느 정도까지 유지할 수 있는지를 업체가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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