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남현이 지난 5월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월 22일 새벽 서울로 올라오던 박남현은 전남 광주 산수오거리 부근에서 음주 운전자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서울의 한 병원에서 3주째 입원 치료중이다.

박남현은 척추와 목 등을 다쳐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아 병원 측으로부터 정밀진단을 권유받았다.

두 편의 드라마 출연 계획을 앞두고 있던 박남현은 갑작스런 사고에 스케줄을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